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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도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데뷔작품
여고의 어느 남선생
이유를 알수 없는 목숨의 위협을 받게된다.
철도에서 누가 밀어서 기차에 치일뻔하거나
수영하다가 보니 감전사 할뻔하거나
걸어다가 누가 화분 던지거나..
그래서 교감한테 보고하니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참으라고 한다.
그러던 찰나 갑자기 다른선생의 죽음.
현장을 처음 발견하게 되어 담당 형사와 이야기 하다보니
함께 사건을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 한다.
초반에는 학교 생활 궁도부 이야기 등 일상적인 내용이 나와 살짝 지루했지만.
사건이 시간되고, 추리를 시작하면서 흥미진진해진다.
밀실살인이기에 장소에 대한 간단한 그림판 수준의 삽화와
트릭 설명, 추리등 그림으로 표현되니 좀 더 상황에 대해 인지하기 쉬워서
몰입하기 좋았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데뷔작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괜찮았고,
추리에 포커스를 맞추면서도
흘러가는 상황과 스토리 면에서도 만족스러웠다.
추리소설을 추천하게 된다면 현재로서는 이 작품을 추천하게 될것 같다.
(현재 읽은책 총 4권)
개인적인 평점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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