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안좋을땐 비비고 도가니탕

비비고 도가니탕

보통 식당가면 도가니탕이 좀 더 비싸다

설렁탕이 12,000원 시절 18,000원 정도 ?

그래서 그런지 비비고 설렁탕은 세일가 기준 3천원인데 이건 5천원

아직 설렁탕을 안먹어봐서 비교는 못하겠다.

 

저번에 온건 유통기한이 3개월 더 길었는데,

도가니 특성인지 아니면 재고쌓인거 보내준건지 모르겠다

 

뭔가 기름기가 덜하다

저번에 먹은 꼬리곰탕에 비하면 거의 없는수준

 

스지가 생각보다 많다. 

스지가 더 싼가?

 

이또한 역시 대파만 추가해서 먹음

역시 비비고 답게 적당히 간만 되어있다.

국물은 뭐 그냥 깔끔한편

양은 많지 않다.

스지는 제법 많이 들어가있다.

 

다먹었는데, 부대끼지 않고 깔끔하다.

 

개인적인 평점

7.5/10

 

비비고 국 시리즈가 아직까지 2개밖에 못먹어봤지만..

깔끔한데 뭔가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가격 때문인가? ㅋㅋ

세일해서 5천원인데 원가 8천원정도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