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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3

히가시노 게이고 "11문자 살인사건" 이름은 좀 들어본 소설 하지만 내용은 조금도 몰랐다. 추리소설 작가가 자기 애인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 진실을 파헤치다 보니 애인이 관련되어있는 과거 사망 사건을 알게된다. 이 사건에는 여러명의 인물들이 관련되어 있었고, 애인 또한 관련 된 그 중 한명이었다. 과거 사건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비밀이 있는지 알려달라고 했지만, 다들 이상하리만큼 비협조적이었다. 그리고 알수없는 사람으로부터 더이상 들쑤시지 말라고 협박 편지와, 위협을 받게 된다. 이 소설 또한 책 제목처럼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추리 할 껀덕지가 없고, 그냥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러한 매체를 보면서 추리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좀 아쉬웠다. 근데 이러한 진행방식이라 그런지 오히려 보기 편했다.. 2023. 6. 16.
히가시노 게이고 "하쿠바 산장 살인사건" 한국 초판에는 백마산장살인사건 라고 했고 그 이후에 하쿠바산장살인사건 원래 명칭으로 변경해서 재출판 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86년도작 3번째 작품 추리소설을 좋아하고 이러한 장르로 여러매체를 접해봤는데, 그 중 가장 분위기가 좋은 건 역시 "한 겨울 눈덮인 산장속의 사건" 이라고 생각한다. 김전일 , 코난 에서도 모두 나왔고, 게임으로는 카마이타치의 밤 모두 산장속에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며칠동안 갇히는 내용이다. 그래서 제목부터 끌리는 책이었다. 1년전 하쿠바산장에서 자살한 오빠의 진실을 알고자 동생 나오코와 친구 마코토가 하쿠바산장으로 가게 된다. 굳이 1년뒤로 잡은건 그당시 있었던 손님들이 모두 단골이었고, 1년마다 주기적으로 모이기 때문이다. 자살이 아닐지도 모르니 다른 손님에게는 비밀로 하고 .. 2023. 6. 15.
히가시노 게이고 "방과 후" 86년도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데뷔작품 여고의 어느 남선생 이유를 알수 없는 목숨의 위협을 받게된다. 철도에서 누가 밀어서 기차에 치일뻔하거나 수영하다가 보니 감전사 할뻔하거나 걸어다가 누가 화분 던지거나.. 그래서 교감한테 보고하니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참으라고 한다. 그러던 찰나 갑자기 다른선생의 죽음. 현장을 처음 발견하게 되어 담당 형사와 이야기 하다보니 함께 사건을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 한다. 초반에는 학교 생활 궁도부 이야기 등 일상적인 내용이 나와 살짝 지루했지만. 사건이 시간되고, 추리를 시작하면서 흥미진진해진다. 밀실살인이기에 장소에 대한 간단한 그림판 수준의 삽화와 트릭 설명, 추리등 그림으로 표현되니 좀 더 상황에 대해 인지하기 쉬워서 몰입하기 좋았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데뷔작이라..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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